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온 소브 에페란토 (문단 편집) == 이름 == > 북미판 : Perion Sob Vasilios(페리온 소브 바실리오스) > 프랑스어판 : Feron Sobe Eperanto(페르온 소베 에페란토) 이름의 유래는 [[그리스 로마 신화]]에서 태양을 상징하는 티탄 [[히페리온]]에서 따온듯 하다.[* 북미판 이름에서 알 수 있다.] 실제로도 페르온의 머리카락, 눈색을 보면 태양을 연상시킨다. 다른 추측으로는 [[페르세우스]] + [[오리온(동음이의어)#s-2|오리온]]으로 예상된다. 페르세우스는 누군가의 원한을 사는 일 없이 인격적으로 훌륭했고, 신실함과 선함으로 신들의 사랑을 받은[* 제우스의 사생아 아들임에도 정실부인인 헤라의 도움을 받았다. 페르세우스를 제외한 신화 속에서 나오는 제우스의 사생아들은 전부 헤라에게 악독하게 시달렸다. [[헤라클레스]]와 [[디오니소스]]가 대표적.]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몇 안되는 행복한 결말을 맺은 영웅이다.[* 페르세우스도 살해당했다는 전승이 하나 존재하나 대부분의 판본에서는 해피엔딩을 맞이한다.] 오리온은 처녀신으로 유명한 아르테미스가 유일하게 사랑한 남자이다.[* 다만 오리온은 아폴론의 꾀에 넘어간 아르테미스에 의해 죽었다.] 페르온은 페르세우스처럼 신과 가까운 추기경이자 불의를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성격의 소유자이며, 사교성이 좋고 사람들의 지지가 두터운 민중의 영웅으로 불린다. 또한 190cm가 넘는 건장한 체격과 막무가내 하극상의 면모는 신화 속 거인 사냥꾼 오리온과 유사하다. 가명인 펠은 이아로스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[[이아손]]과 적대 관계인 [[펠리아스]]에서 따왔다고도 추측된다.[* 다만 이부형제 아이손에게서 왕위를 찬탈하고 조카 이아손까지 죽이려 한 펠리아스와 페르온의 인성은 극과 극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